지난 밤사이 많은 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한낮에도 푹푹 찌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는데요. <br /> <br />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35도로 올해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제4호 태풍 '에어리'는 일본 규슈 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우리나라는 태풍의 직접 영향은 피했는데요. <br /> <br />다만,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태풍 '에어리'의 간접 영향으로 내일까지 비가 내리겠고요. <br /> <br />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서울 등 내륙 곳곳에 많게는 60mm가 넘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서울 기온은 26.6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,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주 중반까지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고요, 주 후반에는 다시 장마전선이 활성화하며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70405303327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